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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문국현 후보,
당신은 대한민국의 지도자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짓말쟁이 대통령’ 탄생 가능성을 앞두고 실망감과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사상 최저로 예측되는 투표율은 무엇을 말하는가?

40%이상의 유권자들은 거짓말쟁이 이명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자체를 포기하는 선택을 염두에 두고 있다. 거짓에 맞설 진실의 승리가 가능성없어 보이는 현실 때문에 대한민국과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아예 외면하겠다고 하고 있다.

외국의 언론들은  과거로 되돌릴,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목욕물과 함께 내다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선택을 비웃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절실한 과제는 ‘거짓말쟁이가 대국민 사기꾼’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는 개인 이명박 당선을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세우는 일이다.

러나 문국현 후보에게서 현재 대한민국의 절대절명의 과제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도 없다.

그와 그의 지지자에게서 나오는 것은 ‘참여정부 심판론’에 입각한 정동영 후보 사퇴종용 뿐이다. 단일화의 책임은 신당과 정동영 후보에게 모두 넘기고 단일화의 중심은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

종교단체와 양심있는 시민단체로부터 부패로의 회귀를 막기 위해서 반부패세력의 단합 호소에 문국현 후보는 ‘참여정부심판론’이라는 전선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반부패연대 vs 참여정부심판론

문후보는 이 두 전선에서 어디와 설 것인지 정확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

정동영 후보의 사퇴나 140명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 요구를 하기 이전에 자신은 반부패연대 전선에 동참할 것인지 참여정부심판론에 동참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

둘 중 무엇이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인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

반부패연대에 동의한다면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사퇴공세가 아니라 단일화를 위한 절차적 논의에 참여를 해야한다.

참여정부심판론에 편승한다면 더 이상 정동영 후보에게 사퇴론은 방향을 잘못잡은 것이다. 그냥 이명박 후보와 연대를 위해 이명박 후보 사퇴를 요구하라.

참여정부심판이 필요한데 이명박 후보는 부패한 후보로 제대로 된 심판을 할 수 없으니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라.

이를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문국현 후보는 진짜 비겁하다.

어정쩡한 태도로 공당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당선된 후보에 대한 명분없는 무차별적인 사퇴종용이 지금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정확히 밝혀야한다.

인터넷 인기투표를 이용해서 숨겨진 지지자들이 많다는 식의 허황된 주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풀 방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미래 지도자가 되겠다는 주장은 허상이다.
그래서 문국현 후보는 더 이상 아니다.

대선 3일을 앞두고 문국현 후보에 대한 반부패연대세력이라는 일말의 기대를 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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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렌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