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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의원 블로그 - sbs인터뷰, 뉴민주당 플랜
아고라 - 뉴민주당 플랜, 정세균의 말뚝박기인가?
이종걸 의원 오마이인터뷰 - 언제 민주당이 부자를 적대시했나?
최재천 의원 오마이기고문 - 그렇다 민주당은 부자정당이다.
[0511]경향신문 - 뉴 민주당 플랜 “사실상 우경화” 논전 가열
Posted by 오렌지 걸
 
직선 도로에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함께 동승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물으나 마나 답은 정해저 있다.
운전자에게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라고 조언을 해야한다.
혹시 핸들을 쥔 사람이 이성을 상실했다면
동승한 사람이라도 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핸들을 왼쪽으로 돌리려고 노력해야한다.

이게 당연한 것 아닌가?

핸들이 오른쪽으로 과도하게 돌아가면 도로에 인접한 '상가'가
낭패를 당하게 된다.


               [출처 - 투데이 코리아, 민주당, 호남에서도 외면받나? 위기감 고조 ]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원내대표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MB정부와 한나라당의 무한정 우회전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김부겸 의원은 민주당의 좌회전 방향키를 선택하는 것에 반대라고 한다.

과도한 우회전으로 예상되는 사고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좌회전으로 조정을 하거나
차량 자체를 멈추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

그런데 좌회전을 반대하고 자신의 정치력으로 강한 야당을 만들어 여당을 견제하겠다고 한다. 쩝... 질문 하나가 문득 떠오른다...

민주당이 이 지경 될때까지 자신의 정치력은 왜 발휘하지 않았나?
원내대표되면 하려고 꾹 참아둔건가?

또 김부겸 의원은 뉴민주당플랜이라는 민주당만의 독창적인 정책 비전으로 국민들 속에 대안야당으로 각인시키겠다고 한다.

뉴민주당플랜이라고? 남의 당 재고상품 가져와 포장만 다시한 올드플랜일뿐!

솔직 내가 볼 땐 뉴민주당 플랜이 독창적이거나 대안야당으로 민주당을 각인시키기엔 정말 99% 부족한 이름이 '뉴플랜'인 아주 '올드한 플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뉴민주당플랜에서 밝힌 재집권 전략이라는 게 호남당이라는 지역한계를 벗고 중원회복을 통해 전국정당화를 실현, 재집권하겠다 것이다. 그건 이미 이제 호남당도 못하게 생겼다는 게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밝혀졌으니 그 재집권 전략을 원점에서 다시 짜야하게 생겨 태어나기도 전에 올드플랜이 되어버리지 않았나.

게다가 따뜻한 공동체는 또 뭐가? 한나라당 고문이었던 박세일 교수의 '온화한 보수주의, 공동체 자유주의'가 오버랩된다. 한마디로 새로울 것도 없는 가치를 '뉴'라는 이름을 붙여 과대 포장하고 있다는 거다. 여당이 쓰던 재고 상품 가져와서 포장다시 해서 국민들에게 팔아먹으려는 게 아니고 뭐란 말인가!

중산층 중심의 정책이라고? 이것도 참 웃긴다. 중산층이 먼저냐 서민이 먼저냐라는 식으로 정책 방향이 논의되는 것 자체가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 부족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다. 지금 중산층의 80%가 경제위기로 도시빈곤층으로 추락하고 있는 마당에 이런 발상할 수 있는 것도 진짜 웃긴다.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펴지 말자는 게 아니라 지금의 상황에 가장 필요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게 필요한 것 아닌가...

수구보수가 붙여주는 '좌파' 딱지가 그렇게 무서운가!
오른쪽으로 무한질주하며 국민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MB와 여당에 맞서 '좌회전' 선언이 필요하다는 가장 당연한 해답을 외면하고 일부 보수세력이 붙여주는 '좌파' 딱지가 무서워 
우리도 조금은 오른쪽으로 가야한다고 헛훈수 두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인 김부겸 의원을 보면 민주당에 당비 내는 게 점점 아까워지고 있다. 



  


 
Posted by 오렌지 걸
[한국일보 인터뷰 기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9
Posted by 오렌지 걸

           <출처 - 위클리 경향>

민주당이 정동영 후보를 공천에 배제한 이유 중 하나가 '전국정당화의 걸림돌'이었다. 전국정당화를 위해 수도권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호남의 DY가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당 정세균 지도부는 한입으로 두말하는 전문가다. 자신의 입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는지 입만 열면 무개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주의 폐해를 이야기 하며 정동영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전주 출마를 문제삼더니 지금 무소속 정동영을 잡기 위해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있다.

박지원, 박주선 등을 동원해 전주 선거 한복판에 'DJ'를 끌어 들이는 행태가 정말 가관이다. 정세균 지도부는 박지원 의원을 동원해 '김근식이 동교동의 유일한 적자' 운운하며 지역주의를 자극하고 있다.

선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주에 왔다. DJ 본인의 의지인듯 내비치지만 그거야 무개념 민주당의 발언이니 쉽사리 믿기도 어렵다. 그리고 지금까지 DJ의 행보가 그렇게 간단하게 누구를 배제했던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대선 승리를 위해 '경선에 불만을 품고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의원과도 힘을 모으라고 주문했었다. 지난 사실만을 보면 이번에도 DJ스스로 전주로 온 것으로 볼 근거는 없다.

낙관했던 전주 완산갑 선거의 접전 양상에 다급해진 정세균 지도부가 마음대로 DJ를 끌어들이고 있을 뿐이다. 0:5라는 최악의 결과가 예측되고 있는 재보궐 선거의 실패를 어떻게 든 뒤집어보려고 'DJ의 호남 영향력'을 활용하려는 사적인 욕심일 뿐이다.

전주시민으로서는 참 황당할 수밖에 없다. 그 지역 출신인 자당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은 안된다면서 DJ의 복심이라며 '동교동계의 적자'를 찍어달라니 도대체 뭐 어쩌라는 건데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지역주의를 이용한다는 민주당의 이중플레이를 과연 전주시민이나 이번 선거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국민들이 어떤 시선으로 그들을 볼까?

그리고 또 하나, 민주당 이중성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이상한 입장차이다.

'박연차 게이트와 연결된 노무현 대통령 변수'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끌어들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같은 대통령을 전주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전주시민의 선택을 흔들어 놓으려고 한다는 것이 너무나 이중적이지 않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번 선거에 끌어들이려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의도가 부정한 것이라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이번 선거에 끌어들이려는 '민주당'의 의도 또한 부정한 것이다.

박지원, 박주선 등을 전면에 내세워 'DJ의중'을 선거에 활용하려는 정세균 지도부의 전술은 완전 실패다. 이 선택은 민주당 스스로 이번 공천 배제 논리가 얼마나 허구적인 것이었나를 분명이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의 혼란과 무정체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박주선 전북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승산여부에 대해 "재보궐 선거와 같이 투표율이 낮은 선거에는 당원 중심의 조직선거를 하면 충분히 승리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대놓고 국민의 무관심을 기대하며 낮은 투표율에 기대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그들이 부평에 가서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도대체 제1야당의 지도부가 이런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다니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개념도 원칙도 없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내놓는 임기응변에 국민들이 어떻게 민주당을 믿고 지지를 보낼 수 있겠는가?

정세균 지도부는 민주당의 위기가 '정동영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믿을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국민은 많지 않다. 정동영 부재시에도 지지율 추락과 함께 그들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다만 그들은 그들의 실패를 감추고 자신의 기득권이 흔들릴까봐 '정동영 책임론'이라는 방패를 덮어쓰고 싶을 뿐이다. 한때 동지였던 누군가를 죽여서 자신들이 살고자하는 이기적인 방패가 필요해서 만들어낸 허구일 뿐이다. 

민주당의 위기는 지금의 민주당 지도부가 만들었다.
지금 민주당의 위기는 무정체성, 무리더십, 무정책에 무원칙까지 보태어 4無정당이 되어버린 결과다. 이렇게 민주당을 4무 정당으로 전락시킨 것은 바로 '정세균 지도부와 그가 선택한 파트너 386의 패거리 정치'의 결과다.

인적 개혁없이 지금 민주당의 위기를 넘어설 방법은 없어 보인다!.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도 함께 송고되었습니다.]

Posted by 오렌지 걸

민주당이 4월 29일 재보궐 선거 채비를 마쳤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0:45로 갈 위기에 몰린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당원과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는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싶은 기사가 있더군요.
번 4.29재보궐선거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두 명 중에 한 명이 바로 '안희정 최고위원'이라고 합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 패밀리라면 누구나 받는 '연차 수당'을 상품권으로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강금원 회장으로 부터도 수억원을 수령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안희정 최고위원의 '유죄' 여부를 단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가성 여부와 함께 그에 대한 책임 부분은 향후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하고 '안희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개인적으로 안희정 최고위원이 현직에 있을 때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뇌물죄가 성립될 수없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바람은 바람이고 국민에게 민주당 선택을 호소해야 하는 ‘민주당’의 선택은 참으로 무대책이고 국민감정 아랑곳없는 막가파식 결정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번 선택을 보면 ‘MB의 인사정책’을 보는 것 겉아 참 씁쓸합니다. 털어 먼지안나는 사람이 어딨냐며 비리의혹에 탈세의혹에 위장전입, 논문표절 의혹까지 의혹덩어리 인사를 불도저로 밀어부친 MB의 그것이 생각납니다.

이번에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안희정 최고위원을 선정한 것은 당원, 지지자 그리고 국민에게 민주당이 정말 무례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도의적 책임은 있으나 범죄는 아니라는 항변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기에 충분한 사건입니다. 지지를 했던 안했던 우리나라 대통령 한사람이 또 다시 수사를 받게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 대학선배와 술자리를 하는데 안티MB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갔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는 그 자리에 아이를 동행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MB가 정말 대통령 자격이 없지만 6살짜리 아이에게 ‘대통령은 원래 나쁜 사람’이라는 패배적인 대통령관을 심어주게 될 겉 같아서라고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저도 거의 35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대통령에 대한 일정한 피해의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만은 퇴임 후에 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랐습니다.

 
대가성 여부를 떠나 깨끗하지 않은 돈을 ‘빌린’ 것이 저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돈에 대한 특혜가 없다는 말에 100%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돈이 개인돈이 아니라 탈세하고 횡령한 돈이라는 게 답답합니다. 탈세와 횡령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말하자면 장물을 받은 셈이라 찜찜합니다. 아마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서 도의적 책임은 있으나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장물 대여’는 이전의 수천억씩 정치자금을 끌어모은 다른 전직 대통령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도덕성에서 타격은 피할 길이 없으니 ‘퇴임 후에 존경 받는 대통령’을 바란 저의 소망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국민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점 때문이겠지요.

바로 그 사건입니다.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절망감에 빠뜨리고 있는 그 사건의 한가운데 바로 안희정 최고위원이 있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말하고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법률적인 문제고 국민감정은 명백히 다릅니다.

그런 그가 민주당 재보궐 선거의 대책위원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결정이 국민의 감정을 무시대도 완전 대놓고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당을 대표해서 선거를 이끌어야 할 선거대책위원장을 국민적 의혹을 받고있는 사람으로 세울 수 있다니 민주당의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줘야 하는 건지 싶기도 합니다.

이전부터 4.29재보궐 선거 전략이니 전략공천이니 전국정당화를 위한 선거전략 등 모든 곳에 ‘전략’을 갖다 붙이니더니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 ‘인물에 대한 전략’은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을 향해 당당하게‘지지호소’도 하기 어려운 선거대책위원장이라니 민주당, 참 이상한 정당입니다.

Posted by 오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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