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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사이트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실명제 압박을 거부했다고 한다.
정말 다행이다. 휴~

그렇다고 유튜브 사이트에 댓글을 달거나 컨텐츠를 게시하거나 하는 불편은 없다고 한다.
나라를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로 설정하고 언어를 한국어로 설명하면
지금처럼 아무 불편없이 유튜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위클리 경향>

조만간 MB정부의 어이없는 인터넷 악법에 반대하는 수많은 미네르바들이 
사이버 망명을 결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망명은 정말 간단하다. 그냥 사이버 상에서 'KOREA'를 포기하면 된다.

비록 현실이 아니라 가상 공간이긴 하지만 '내 나라'를 버리는 선택을 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정말 묘하다!

그래도 이것도 망명인데 많은 네티즌들이 어느나라를 자신의 사이버 망명국으로 선택할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냥 쉽게 미국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망명 아닌가?
사이버 망명국 선택에 뭔가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까?

나중에 유튜브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 놓은 네티즌이 어느나라에 가장 많은지 통계를 내서 공개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음...나는 개인적으로 브라질을 선택하고 싶다.
룰라가 있는 브라질이 좋기 때문이다.
금속 노동자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다국적 자본에 맞서 경제회생과 사회개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룰라' 대통령에게 마음의 응원이나마 보내고 싶어서라고 할까...

또 한가지 드는 단상,,,
우리나라 인터넷 기술이 세계 최강이라고 하면서 기술발달과 반대로 인터넷 정책은 초고속 역주행을 하고 있는 현실.

음, KTX선로에 비둘기호 기차 운행하겠다는 발상으로 우리나라 컨텐츠 서비스 업체들에 타격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다. 정부의 집요한 간섭을 피해 떠나가는 사이버 망명객을 막을 수도 없고 벙어리 냉가슴 앓을 그들을 생각하면 씁쓸해진다..ㅜㅜ

하여튼 땅파기에만 혈안이 된 정부 때문에 IT기업이 살 수가 없다. 쯧...





Posted by 오렌지 걸